150226~150301

2015 daily 2015. 3. 2. 02:16

150226 목요일

딱히 열심히 포스팅할게 없는 요즘 ㅎ

돈이없어서 돌아다니지 못해서인가 ㅠㅠ



드디어 냥이방 확장! ㅋㅋㅋ 새빠지게 금멸치180개모아서 방늘려놨더니 은멸치만 주는 냥이놈들 ㅡㅡ ㅂㄷㅂㄷ

그래도 귀여워


집에와보니 케엪씨^^
한조각 내꺼라고 남아있는거 먹었더니 웩

케엪씨 통닭이 느끼하고 조각 큰걸 그새에 또 까먹었다

브라질산 싸움닭이 분명해


요가 한달째에 접어드는 요즘
딱히 열운동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처진살이 미약하게나마 올라붙은것같은 느낌적 느낌​?

여​​기​​서 식이만 해주면 딱인데 ㅋ
3월부터 ㅡ.ㅡa

​​​​​​​​​​​​​​​


가짢 ㅎ


150227 금요일

일마치고 엄마가 국수나무 가자고 ㅎㅎ 콜

요즘 엄마가 밥하길 싫어한다 ㅋㅋ 그럴만도

팀장달고나서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 ㅠㅠ

ㅎㅍㄹㅅ 놈들 ㅡㅡ ㅂㄷㅂㄷ


신메뉴 볶음해물우동 ㅋㅋ 팟타이인모양


웩^_^; 자세한 설명 생략


엄지 왕돈까스 뺏어먹기^^ 냠냠


옆에반찬가게에서 고심하며 반찬을 고르는 엄마 ㅋㅋ 25년차 주부의 매서운 눈매

(그녀의 손끝은 왜 매섭지 못한가 ㅠㅠ)


잠깐 지현이 만나서 얘기하다가 둘다 딸기 두팩사서 집에가는데 지현이가 생크림 사야한다고 꼬드겼다^^ 뭘좀아는 내친구^^b


룰루


한팩에 4천원인데 멍든것도 없고 색도 너무 곱고 새콤달콤 맛난당 ㅠㅠ 올영 앞 과일가게 굳


딸기+생크림=천국 존맛개맛 꿀맛 ㅠㅠ

150228 토요일

2월에 마지막날 ㅎ

오전에 일마치고 유학갔다온 현아랑 지현쓰와 쪼인 ㅋㅋ

모임에서 웃겨야하는 숙명을가진 현아 ㅠㅠ

근데 존웃 ㅋㅋㅋ 어학연수 후기 넘 웃기자나


밥못먹어서 까페에서 베이글이랑 아메시킴 ㅋㅋ
까먹고 소이크림라떼 안시켰다 ㅠㅠ 바버


옛날에 던킨에서 블루베리베이글+살구크림치즈 의 조합이 생각나는군 ㅎ 존맛인데


집에와보니 협탁이^^ 2만원의 행복이야

근데 페인트냄새 독함 ㅡㅡ 싼게 그렇지 ㅋ

베란다로 직행 ㅋㅋ 냄새빼러



새벽에 딸기먹면서 영화한편 ㅎㅎ
콜린퍼스 할저씨 나오는 싱글맨

영화가 보는 내내 간지폭발에 한시간 반 짜리 잘만든 고급브랜드 광고를 보는 느낌이길래 찾아보니 디자이너 톰포드의 감독 데뷔작 ㄷ ㄷ

남자의 멋찜! 아름다움을 최대치로 끌어 낸 영화라고 할수있겠다 ㅎㅎ 영상미 뿐만 아니라 내용도 꽤 괜찮은...

' 살면서 완전히 명료한 순간을 아주 잠깐씩 경험해 보았다. 그 짧은 몇 초간, 고요가 소음을 잠재운다. 그리고 난 느낀다.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은 아주 예리하고 세상은 너무 신선해 보인다. 이제 막 시작한 것처럼. 하지만 이런 순간들을 지속시키는 것은 버겁다. 그 순간들에 집착하지만 다른 모든 것들처럼 사라져 간다. 그러한 순간들 속에 내 삶을 살아왔다. 그것들이 날 현재로 끌어당긴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정해진 대로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정해진 그대로 그것은 온다.'

영화속 조지의 마지막 대사

150301 일요일

일어나니 2시반 ㅠ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바로 3지구 ㄱㄱ

포장마차하나없는 칠곡의 섬 국우동 ㅜㅜ



오늘은 삼일절이지만 일요일이라 별 느낌 안남 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릴 하루의 시간을 주소서...

개념없단 소리들어도 별수 없다ㅠ



신참포장해서 바로 집 ㄱㄱ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는 목표물 외에는 딴데 정신팔리지 않는다는 거당 ㅋㅋ
살거외에 이래저래 다른거 둘러보는거 이해못하쟈나 ㅋㅋㅋ


플레이팅같은거 없당ㅋㅋㅋ 맛있는데 좀 매워서 설탕뿌려먹음 ㅋㅋ


뿌얌!!


그리고 저녁에 삼교비^*^ 소고기 뺨칠정도로 맛있는 너....S2


그리고 킷캣 ㅋㅋㅋ 엄지시켜서 사오라했음 ㅋ

갑자기 단게 땡겨서 ㅠㅠㅠ


급 협탁 자랑

손잡이가 방이랑 조화가 안되는듯 내일 다이소 가서 서랍손잡이 봐야징 ㅎㅎ 없는거없는 다이소 널 죠아해


존나슬퓨당 ㅠㅠ



이렇게

3월이 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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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eee_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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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150225

2015 daily 2015. 2. 26. 00:38

150223 월요일


아 연휴도 끝나고~~ 좆같다이거에여
월요일부터 또 졸바쁨 ㅠ 지친몸을이끌고


집에와서 남은 아이스크림 먹을려고 꺼냈는데 아씌바... 놀래라 꽤 징그럽군

그래도 맛있어 냠냠^^ 이거먹고 요가갈려했는데 엄마가 고디국사와서 밥도 다먹고감 ㅠ

고디..넌 참 맛있는아이야^^


블로그 900hit ^♥^ 방문자450은 나일듯 ㅋㅋㅋㅋ언제적 hit 인지 ㅎ

150224 화요일


올해 첫 가디건 개시 ㅋ

오전에 사랑니 발치 수술이 있었는데 졸 안나와 ㅠㅠ 어시서다가 허리 ㅋ끊어지는줄 흑흑


지친몸을 냥이로 힐링 ㅋ 너희는 참 귀엽구나


원장님도 힘들었는지 스벅하사하심 ㅋㅋ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쿜 ㅋㅋ

마치고 엄마랑 엄지랑 3지구 옻골에서 저녁먹기~~ 보쌈정식 맛나 ~.~


정갈한 반찬가지들


뼈많은거 싫다구욧 ㅠ

그래도 다먹기^^주인할저씨는 존싫이지만 맛있는 옻골


다이소 구경ㅋㅋ 혼자놀기


혼자놀기 2,3


발매트 발매트 노래불렀더니 엄마가 사줬땅^^

저 협탁을 가장한 상이 거슬린다 ^^ 바꿔야징


150225 수요일

오프날이 젤 행복하다^^ 11시넘게 뒹굴다가 일어나서


불닭볶음면^^ 너없을땐 간짬뽕에 청양고추 넣어먹었지☆★


남들다 일할때 노는것이 진정행복^^

돈없어서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에 아빠가 막창사준다도니 갑자기 회를 사준단다 삼거리로 ㄱ ㄱ

회 별론데......


찌개다시는 낭낭하지만 회별론데^^;


회별론데+.+


누차말하지만 난 회를 즐기지 않는당^^


매운탕까지 클리어하고 시계보니 50분이 안
지났음 ㅋ 우리가족 죵나 빨리먹고 많이먹어 ㅠ


요가 못 갈줄 알았는데 너무빨리먹어서 요가까지 갔다왔당 ㅋㅋ


어제밤에 정리한 손톱^^ 요즘은 걍 케어만 한 맨톱이 젤 예뻐보인닷

원래 내일 스벅 벚꽃 엠디 줄서러 갈려했는데 구려서 포기당^^ 2차는 예쁘겠지 ㅋㅋㅋ



출근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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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eee_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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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1~150222

2015 daily 2015. 2. 23. 01:09

150221 토요일

다들 샌드위치에는 쉬던데 우리병원 왜져? ㅠㅠ​


헹 어쨌든 생파^^ 다들 감사합니당~~


마치구 착한낙지^^
내가 별로 안땡겨서 그런지 그닥 ㅎㅎ


낮잠자구 한라봉 ㅎ2


엄지가 저녁안먹었다길래 충김볶 ㄱㄱ



나는 착한동샹이야


야식먹고 이거보니까 죄책감 쩔 ㅠㅠ

150222 일요일 마이벌쓰데이


눈떠서 젤먼저본 축하문자 ㅎㅎ 적금붓는 보람낭낭

엄마가 아침에 생일상을 차려줬는데 미역국이 물맛이 아닌걸보니 꽤 신경을 썻나보당^♥^



밥먹고 낮잠 퍼질러자다가 오후에 서문시장 나들이



언제먹어도 맛있는 너


내 일상을 보려면 나의 셀카도 견뎌야 한다ㅋㅋ


후식으로는 2개 삼천원짜리 츄러스:) 따끈따끈 맛나여

서문시장을 털거라구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막상 살만한게 없어서 아빠한티 용돈이나 받았다는..


2지구 내려달라해서 동아아울렛 모던하우스로 ㅋㅋ
칠곡에 자연주의 무인양품은 없지만 모던하우스가 있습니다


옛날엔 지루했는데 이젠 이런거 보면 재미지다 ㅋㅋㅋ 겨론해야하낭^^? 누구랑?ㅠㅠ 슬퍼진다


내 침대옆에 걱정인형으로 쓰고파


엄지 친구분이 깊티로 쏘신 베스킨 어피치케익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존맛이어요
체리쥬빌레랑 아몬드봉봉 최고의 조합


기분좋은 쌍둥이들 ㅎㅎ 어째 작년을 기준으로 얼굴이 확 닮아진 느낌적 느낌 ㅋ


이렇게 월요일이 다가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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